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 동구가 24일 발달장애인 E·T야구단에 실내야구연습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 실내연습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2억원으로 내년 3월 착공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 주말엔 E·T야구단 전용, 평일·야간엔 주민 생활체육시설로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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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동구의 발달장애인 E·T야구단이 전용 실내야구연습장을 갖게 됐다.
동구는 선교동 일원에 실내야구연습장을 조성해 E·T야구단에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주민 생활체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실내야구연습장은 연면적 500㎡,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활용되며 올해 하반기 실시 설계와 관계자 의견 수렴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착공, 같은 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설로는 타격케이지 2~3개 라인과 피칭연습구역을 비롯해 사무실, 휴게실, 화장실, 창고 등이 들어선다. 피칭머신과 타격망, 안전매트, 냉난방 및 환기시설 등 훈련에 필요한 장비와 편의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주말에는 E·T야구단 전용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평일과 야간에는 주민들에게 개방해 생활체육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E·T야구단은 2016년 창단된 동구 소속 발달장애인 야구단으로 현재 30여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정기훈련과 교류전, 전지훈련,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3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대회에서 우승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