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잉크'가 27일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 '잉크'는 9월 2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하며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도 확정됐다.
- 1969년 더 선의 탄생과 언론 생태계 변화를 그린 '잉크'는 가이 피어스·잭 오코넬·클레어 포이가 출연하고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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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아카데미 수상 연출가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잉크'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7일 엔케이컨텐츠에 따르면 영화 '잉크'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상영도 확정 지었다.
'잉크'는 영화제 개막일인 9월 2일 월드 프리미어로 세계 최초 공개되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동명의 토니상 노미네이트 연극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69년 미디어 대전환기를 배경으로 타블로이드지 '더 선'의 파격적인 탄생과 언론 생태계의 변화를 그린다. 원작 연극을 쓴 제임스 그레이엄이 영화 각본에도 직접 참여했다.
캐스팅 라인업도 화려하다. '더 선'의 편집장 래리 램 역에 잭 오코넬이,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역에 가이 피어스가 나선다. 여기에 클레어 포이가 합류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대니 보일 감독은 "1969년 세계를 바꾼 새로운 언론의 탄생을 다룬 대본에 매료돼 연출을 결심했다"며 "베니스영화제 참석은 처음이자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잉크'는 오는 9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국내 극장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