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판타지오는 27일 제7회 13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소각으로 전환사채와 전환권이 모두 소멸돼 재유통 및 지분 희석 가능성이 사라지게 됐다
- 판타지오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도 병행해 재무 기반을 강화하고 기존 주주 지분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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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모 유상증자 병행…재무 기반 확보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판타지오가 권면총액 130억원 규모의 제7회 전환사채(CB)를 전량 소각한다.
판타지오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제7회 전환사채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5월 해당 전환사채 전액을 만기 전에 취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취득한 전환사채를 재매각하지 않고 모두 소각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판타지오는 27일 '전환사채 발행 후 만기 전 사채 취득' 공시를 정정하고 향후 처리 방법을 기존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에서 '전량 소각'으로 변경했다.

소각 절차가 끝나면 제7회 전환사채와 이에 부여된 전환권도 함께 소멸한다. 전환사채의 재유통 가능성이 사라지고 전환권 행사에 따른 잠재적 지분 희석 가능성도 없어지게 된다.
판타지오는 이번 결정이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와 기업가치를 고려한 자본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경영환경과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본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판타지오는 코스닥시장 제도 변화와 시가총액 관련 상장유지 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환사채 소각과 유상증자를 병행해 재무 기반을 확보하고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