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홍명보 감독 "법인카드 모두 대표팀 업무용"...사적 사용 의혹 전면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을 부인하며 모두 규정 따른 업무 지출이었다고 반박했다.
  • 분당구 식당·주말·공휴일 사용과 한우·중식당·국밥집 결제는 코칭스태프 회의·식사 등 대표팀 업무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 홍 전 감독은 국회 청문회에서 증빙자료로 소명하겠다고 밝히며, 정몽규 전 협회장 등은 증인으로 출석하고 일부 참고인은 불출석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재임 시절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모든 법인카드 사용은 협회 규정에 따른 업무상 지출이었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홍 전 감독은 29일 'JTBC 법인카드 보도 관련 반박문'을 발표하고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당시 자택이 위치한 분당구 내 식당에서 2년간 법인카드 약 1400만원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기사 내용의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29일 대표팀 감독직 사퇴 기자회견을 진행한 홍명보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29 wcn05002@newspim.com

앞서 JTBC는 홍 전 감독이 대표팀 감독 재임 기간 자택 인근 식당에서 약 1408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보도했고,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관련 내용을 공개하며 법인카드 사용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홍 전 감독은 "법인카드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정해진 용도와 한도 내에서만 사용했고, 모든 사용 내역은 협회에 증빙과 정산 절차를 거쳤다"라며 "재임 기간 단 한 차례도 부적절한 사용이라는 지적이나 시정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된 공휴일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서도 대표팀 업무 특성상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홍 전 감독은 "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가장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는 K리그 선수들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라며 "K리그 경기는 대부분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고, 국가대표 명단 역시 대부분 월요일 발표가 이뤄져 직전 주말 회의는 필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과 공휴일 법인카드 사용은 대표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코칭스태프 식사와 업무 추진 비용"이라며 "대표팀 운영 특성을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업무 지출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자택이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법인카드 사용이 집중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업무 환경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홍 전 감독은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모두 분당구에 거주했다"라며 "주앙 아로소 코치는 삼평동 소재 호텔에, 티아고 마이아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페드로 코마 골키퍼 코치는 정자동에 거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칭스태프는 분당구 소재 공유오피스를 회의 장소로 사용했고 식사 역시 인근에서 이뤄졌다"라며 "지난해 두 차례 대표팀이 분당구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 소집돼 동아시안컵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준비했던 만큼 업무상 지출이 자연스럽게 분당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논란이 된 한우전문점과 중식당, 국밥집 등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서도 사적 이용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홍 전 감독은 "한우전문점과 중식당을 개인적으로 방문할 때는 개인카드를 사용했다"라며 "보도 이후 확인한 결과 지난 2년간 해당 식당에서 개인카드 사용 금액이 법인카드 사용 금액과 거의 동일했다. 카드 명세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 "국밥집 역시 개인카드 사용이 더 많았고, 보도와 달리 혼자 법인카드로 식사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중식당을 자주 이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 전 감독은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사용한 공유오피스 회의실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독립된 룸이 있어 회의와 식사를 함께 진행하기에 적합해 지속적으로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부터),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년 9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 = 뉴스핌DB]

홍 전 감독은 "저는 법인카드와 개인카드를 철저히 구분해 사용했다"라며 "자택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상 사용까지 사적으로 해석하고, 대표팀의 업무 환경과 코칭스태프의 거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이번 보도는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증빙자료는 국회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청문회에 직접 출석해 자세히 설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전 감독은 3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할 예정이다.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도 출석할 예정이지만, 당시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는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장과 이영표 K-축구 혁신위원 등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