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8월3일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 충청권 운수종사자 대상 16자 이내 슬로건을 공모해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한다
- 선정작은 국도 현수막·전광표지 등 홍보매체로 노출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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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21일 신청…수상작 국도 전광판·교통방송 활용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화물차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충청권 운수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및 충북본부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충청권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취약 요인으로 나타난 화물차와 고령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운행 시간이 길고 운수종사자의 고령화 비율도 높아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공모 주제는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16자 이내의 창의적인 슬로건이다. 충청권 버스·택시·화물 운수회사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공모전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와 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기관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 국도변 현수막과 국도 전광표지, 교통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충청권 교통안전 캠페인에 활용된다.
이상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운수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국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