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오젠이 29일 희귀질환제 수요로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했다.
- 2분기 EPS와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주가가 4%대 상승했다.
- 인수 비용과 MS 치료제 부진으로 2026년 EPS 전망은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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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9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바이오젠이 29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강한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 다만 주력이던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매출은 계속 압박을 받았다.
바이오젠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24분 전장보다 4.92% 오른 215.73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바이오젠은 2분기(6월30일 종료)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6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2.95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분기 매출은 27억4000만 달러(약 3조9700억 원)로 전망치 24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인수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embi)' 등 신제품이 성장세를 되살리고, 노후화한 MS 포트폴리오 전반의 경쟁 심화와 가격 압박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호실적에도 바이오젠은 2026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14.25~15.25달러에서 12.00~13.00달러로 낮췄다. 인수 관련 비용이 주당 3.85달러의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 이익을 주당 12.72달러로 예상했다.
바이오젠은 올해 초 단행한 56억 달러 규모의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 인수가 연간 이익에 주당 85센트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리아타 파마슈티컬스 인수 이후 최대 규모인 이번 거래로 바이오젠은 신장질환 치료 분야에 발판을 마련하고, 지난해 합산 약 6억8900만 달러의 매출을 낸 승인된 희귀질환 치료제 2종을 확보했다.
에자이와 공동 개발한 레켐비의 글로벌 매출은 1년 전보다 15% 늘어난 약 1억8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초기에 비용과 효능, 부작용을 둘러싼 우려로 출시가 주춤했으나, 이후 수요가 살아났다. 바이오젠은 환자들이 최근 미국에서 승인된 피하주사형 레켐비의 사용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테크피데라 등 기존 MS 치료제 매출은 1년 전보다 13% 줄어든 9억6300만 달러에 그쳤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