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지봇이 31일 세계 최초 로봇 무협 IP 위안정A3를 공개했다
- 위안정A3는 잉어뛰기 등 고난도 공중 동작을 고동적 균형제어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
- 라이다·다중 카메라 기반 감지·제어 융합 기술로 복잡 지형에서도 안정 보행하며 실제 임무 적용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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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7월 3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애지봇(智元創新∙즈위안혁신∙AgiBot)이 최근 세계 최초의 로봇 무협 IP인 '위안정 A3·절세고수의 무림고수(遠征A3·絕世高手之武林高手)'를 공개했다. 무술 액션 배우 판사오황(樊少皇)과 장란신(張藍心)이 직접 출연해 위안정 A3와 무술 인간-로봇 실전 대결을 펼쳤다.
애지봇 링촹(靈創) 사업부 책임자인 황사오리(黃少立)는 "위안정 A3의 공중제비, 회전, 공중 발차기 등 공중 특수 동작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단순히 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도약과 공중 자세 유지, 착지 안정성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연속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동작은 고출력 로봇 본체, 전신 다자유도 협조 제어, 그리고 운동제어 모델의 시뮬레이션과 실제 기체에서 반복적인 최적화를 통해 구현됐다"며 "시스템은 밀리초 단위로 다리와 허리, 팔, 몸통을 동시에 제어해 로봇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하는 동시에 착지 순간에도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번 'A3 절세고수'의 완전한 능력 체계는 애지봇의 5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첫째는 차세대 고동적 균형 제어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위안정 A3는 전신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최초로 '잉어 뛰기' 동작을 구현했으며, 빠른 회피와 방어, 피격 후 반격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무게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는 감지·제어 융합 기술이다. 상대의 동작과 거리, 힘의 변화를 순간적으로 제어 시스템에 전달할 수 있다.
셋째는 정교한 작업 수행 능력이다. 옴니핸드(OmniHand) 3 Ultra-M 다관절 손을 탑재해 사람 손 수준의 정밀 조작 능력을 구현했다.
넷째는 군집 제어·스케줄링 기술이다. 처음으로 군집 제어 시스템인 링크봇(LinkBots)을 탑재해 여러 대의 로봇이 시각적으로 대형을 변경하고 자율적으로 이동 및 주행하며, 다중 편대 동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섯째는 로봇 본체의 신뢰성을 전면 강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동적 환경에서 직면하는 내구성 한계를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사오리 책임자는 "로봇이 매화장(땅에 일정 간격으로 박아 놓은 수십 개의 기둥 위를 뛰어다니며 균형감각과 보법을 훈련하는 시설)이나 울퉁불퉁한 지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보행할 수 있는 것은 '눈으로 길을 보고 몸으로 균형을 찾는' 감지·제어 융합 기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봇은 라이다(LiDAR)와 다중 카메라를 통해 발밑 환경을 인식하고 착지 가능한 영역을 판단한다"며 "동시에 관절 상태와 자세 등의 정보를 결합해 무게중심과 토크, 보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보는 '안정적인 움직임'은 사실 감지와 제어, 동적 균형이 폐쇄형 제어(Closed-loop) 방식으로 유기적으로 협조한 결과"라며 "이 기술은 공연용 장면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로봇이 복잡한 지형과 야외 작업, 실제 임무 수행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