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교육지원청이 31일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비 전주형 교육혁신 모델 발굴에 나섰다
- 기획단은 AI·SW 특화교육,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K-푸드·미래산업·K-영화·IP 교육 등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 8월 11일 워크숍을 통해 세부 실행 방안을 보완해 전주형 운영계획서를 완성하고 교육부 공모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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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전주형 교육혁신 모델과 핵심 과제 발굴에 본격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모 취지에 맞는 지역 맞춤형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와 대학, 산업계, 청소년, 지역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전주의 교육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29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기획단이 제안한 사업을 공유하고 공모 제안서에 담을 핵심 의제를 구체화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의견과 전주시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을 함께 검토하며 전주만의 차별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집중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원도심과 소규모학교 AI·SW 특화교육 확대, AI 기반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지역 대학과 연계한 K-푸드·미래산업 인재 양성, K-영화·지식재산(IP) 교육 고도화, 동 단위까지 확장하는 마을교육자치 생태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또 전주시의 문화·역사 자원과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한 '전주는 독서다'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주실록 아카이빙', '지붕 없는 도서관', '독서 생태계 연합', '휴먼 라이브러리' 등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도 중점 검토하기로 했다.
기획단은 오는 8월 11일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학교, 학부모, 지역교육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의견수렴 워크숍을 열어 세부 실행 방안을 보완하고 전주형 운영계획서를 완성해 교육부 공모에 제출할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교육청과 전주시,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