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5일 인권존중 학교 위한 혐오차별 대응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 토론회에서는 교육현장과 디지털 환경에서 확산되는 혐오표현 실태를 진단하고 예방·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숙의 과정을 거쳐 존중과 포용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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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교육·성찰·관계회복 중심 대응책 논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혐오차별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고민정 국회의원과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교육현장에서의 혐오표현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공간과 학교생활에서 혐오와 차별을 담은 표현이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을 진단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적·정책적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혐오표현을 단순한 장난이나 또래 사이의 유행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배경을 살펴본다. 혐오·차별 표현이 갈등과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교육과 성찰, 관계회복을 중심에 둔 학교의 대응 방안도 모색한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혐오표현 확산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온라인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차별적 언어가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내 혐오·차별표현은 특정 학교나 학생의 일탈이 아닌 디지털·AI 환경과 학교문화 전반의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 등 충분한 논의를 바탕으로 숙의의 과정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존중과 포용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전체 과정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