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딜리셔스가 31일 수요예측을 마치고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
- 국내외 기관 441곳 참여해 경쟁률 184.06대1 기록했다
- 조달 자금은 플랫폼·글로벌 확장에 투입하고 8월 12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일반청약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딜리셔스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5000~7000원) 상단인 7000원으로 확정했다.
31일 딜리셔스에 따르면 수요예측은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국내외 기관 441곳이 참여해 18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수량 가운데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비율은 71.33%였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신청 수량을 기준으로 한 상단 이상 제시 비율은 99.97%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막바지인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됐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딜리셔스의 플랫폼 사업모델과 수익 구조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딜리셔스가 경쟁사 대비 일평균 사용자 점유율에서 최대 160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공헌이익률은 81.2%라고 제시했다. 구독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신상배송 사업 확장을 통한 이익 성장 가능성도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평가한 요인으로 꼽았다.
딜리셔스는 패션 도매와 소매를 연결하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뒤 구독 사업과 글로벌 배송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패션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진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플랫폼 수익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딜리셔스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내달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