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흥민이 2일 밴쿠버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 무승부를 이끌었다
- 손흥민은 MLS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공식 5경기 연속 6골로 팀 5경기 무패와 서부 2위를 지켰다
- MLS와 축구 통계 매체들은 기대득점 낮은 기회를 골로 만든 손흥민의 마무리 능력을 극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LAFC)이 북중미 월드컵 이후 날카로운 골 감각을 되찾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자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6 MLS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7분 제이콥 샤펠버그의 압박으로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절묘한 턴으로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개인 정규리그 최다 타이인 4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최근 치른 MLS 올스타전 멀티골을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이자 무려 6골을 몰아친 폭주다. 비록 LAFC는 후반 31분 토마스 뮐러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지만 손흥민의 활약 속에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를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7을 부여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 활약에 대한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초반 13경기 동안 득점이 없던 한국의 아이콘이 북중미 월드컵 복귀 후 매 경기 골을 넣고 있다"며 "지난해 8월 LAFC 입단 이래 단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중"이라고 감탄했다. 올스타전과 이번 선두권 맞대결을 통해 손흥민과 뮐러가 각 구단에 미치는 독보적인 영향력도 재조명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동료들의 지원이 풍부했던 경기는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자신에게 찾아온 작은 기회를 결정적인 순간으로 바꿨다. 90분 내내 공격을 이끌었고 결국 LAFC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의 골은 기대득점값(xG) 0.21에 불과한 상황에서 나왔다"며 "슈팅 이후 골문 안으로 향한 슈팅의 질을 의미하는 xGOT는 0.80까지 올라갔다. 마무리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보여줬다. 기대득점 수치가 높지 않았던 상황을 골로 연결한 것은 결국 승점 1점과 패배를 가르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