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이 3일부터 7일까지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 다문화사회 변화·이주배경학생 이해·상호문화교육 등 30시간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교원과 교육컨설팅단을 양성했다
- 연수 이수자는 컨설팅단으로 활동하며 학교 간 우수사례 확산과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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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 증가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추진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대전국제교육원에서 초·중등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심화과정)'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 과정으로,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교원과 교육컨설팅단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30시간 집합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다문화사회 변화와 교육환경 이해, 다문화교육의 철학적 기반과 패러다임 변화, 이주배경학생의 삶과 가족 맥락 이해, 상호문화교육과 인권시민교육 등을 다룬다.
또한 교사의 다문화 역량과 전문교원의 역할, 상호문화적 학교 만들기, 맞춤형 지원 워크숍, 이주배경학생 진로·진학 지도 사례 등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강사진에는 한양대학교 차윤경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강비아 박사와 이영민 교수,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 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 공주교육대학교 장원순 교수,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 변경환 교감이 참여해 다문화교육 정책과 현장 사례, 학교 적용 방안 등을 공유한다.
연수 이수자는 향후 시교육청 다문화교육 교육컨설팅단으로 활동하며 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은 특정 학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상호문화교육이 학교 문화로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