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미조 감독이 4일 첫 상업영화 '경주기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수학여행서 돌아오지 못한 딸 경주를 위한 네 모녀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는 해외 영화제 초청·관객상을 받았으며 26일 전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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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갈매기'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김미조 감독이 첫 상업영화 '경주기행'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 만에 복수를 결심한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 감독은 데뷔작 '갈매기'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과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특별언급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는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시나리오와 김 감독에 대한 신뢰를 출연 이유로 꼽았다.
김 감독은 "벌레 한 마리 죽여본 적 없는 네 여자가 직접 처벌에 나선다는 설정이 작품의 출발점"이라며 "복수극 안에 가족 간 사랑과 관계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하와이국제영화제와 피렌체한국영화제, 바르셀로나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했다.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