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솔루션이 4일 김동관 부회장 유증 참여 소식에 장 초반 10%대 급등했다.
- 김 부회장은 4일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5억1200만원 규모 주식 2만3153주를 취득했다.
- 한화솔루션은 1조7000억원 유상증자 자금을 차입금 상환과 미국 솔라 허브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유 주식 10만4553주로 확대, 지분율은 0.05% 유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화솔루션이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장 초반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2700원(10.89%)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7650원까지 올랐으며 거래량은 173만951주를 기록 중이다.
김 수석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솔루션이 지난 3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에 따르면 김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31일 구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2만3153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2100원으로 취득 금액은 약 5억1200만원이다.

이번 취득으로 김 수석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8만1400주에서 10만4553주로 늘었다.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증가하면서 지분율은 기존과 같은 0.05%를 유지했다. 최대주주인 한화도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793만7394주를 취득해 보유 주식이 8035만7854주로 증가했다.
이번 신주 취득은 한화솔루션이 추진한 1조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절차의 일환이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미국 태양광 통합 생산기지인 솔라 허브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수석부회장은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자 앞서 약 30억원 규모의 한화솔루션 주식을 장내 매수하기도 했다.
실적 개선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한 4조5826억원, 영업이익은 200.2% 늘어난 3065억원을 기록했다. 상상인증권은 미국 카터스빌 태양광 공장의 상업 가동 확대 등을 근거로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