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베트남 증시는 4일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로 상승했다.
- VN지수는 1770포인트를 돌파해 1777.23포인트에 마감했다.
- 외국인 자금이 대형주에 집중되며 8월 반등 기대가 커졌지만 추세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86.41(+7.13, +2.5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4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했다.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VN지수가 저항선인 1,770포인트를 돌파했다.
호찌민 VN지수는 0.82% 오른 1,777.23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2.55% 상승한 286.4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약 30포인트 상승하며 강세로 출발한 베트남 증시는 이날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거래를 시작했다. 벤치마크 지수인 VN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770포인트 선에 접근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다소 변동성을 보였지만 오후 거래에서 개선된 유동성이 지수의 상승세를 굳혔다.
VN지수의 상승은 주로 대형주, 특히 빈그룹(Vingroup) 계열의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 VHM(Vinhomes)의 강세에 힘입은 바가 크다. VIC 주가는 2.4% 상승한 주당 21만 8,000동(약 1만 1,903원), VHM 주가는 3.3% 상승한 주당 15만 2,900동을 기록했고, VRE(Vincom Retail JSC)는 4.7% 상승한 주당 2만 6,400동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것도 도움이 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 거래소에서 약 2조 7,659억 1,000만 동어치를 매수하고 약 1조 8,764억 동 상당을 매도하여 약 8,895억 1,000만 동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주로 대형주에 집중됐다. VIC와 VHM이 외국인 매수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VND(VNDIRECT Securities Corporation), MBB(Military Commercial Joint Stock Bank)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시장에서 약 8,720억 동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VN지수가 1,77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유동성 개선이 지속된다면 8월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자본 유입이 실제로 급증하지 않고 있고, 상승세가 주로 몇몇 대형주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뚜렷한 추세가 형성되기 전까지 현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베트남 B뉴스는 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