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한국 남자배구, 대만에 3-2 진땀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조기 진출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6일 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어 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 한국은 대만전 승리로 조별리그 2연승과 B조 단독 선두를 굳히며 7일 마카오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 정한용·신호진·임성진 등이 득점을 주도하고 황승빈의 서브 에이스와 마지막 블로킹이 5세트 명승부를 승리로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풀세트 혈투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6위)은 6일 몽골 울란바타르 AS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59위)을 세트스코어 3-2(25-23, 22-25, 25-22, 21-25, 24-22)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6일 몽골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B조 대만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 몽골배구협회 SNS] 2026.08.06 wcn05002@newspim.com

전날(5일) 일본을 3-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승점 2를 추가하며 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일 마카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준결승 진출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은 일본, 대만, 마카오와 함께 B조에 편성됐고, A조에서는 개최국 몽골과 중국, 홍콩이 경쟁한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날 한국은 황승빈(현대캐피탈)을 세터로, 신호진(현대캐피탈)을 아포짓 스파이커, 정한용(대한항공)과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내세웠다. 미들블로커는 최준혁(대한항공)과 박창성(OK저축은행), 리베로는 박경민(현대캐피탈)이 맡았다.

대만에는 2023-2024시즌 현대캐피탈 아시아쿼터로 활약했던 203㎝ 미들블로커 차이 페이창이 선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정한용이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한 20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신호진이 19점, 임성진이 16점, 최준혁이 12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세트 초반 한국은 차이 페이창의 높이에 고전하며 14-17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정한용의 서브 차례에서 임성진의 블로킹과 신호진의 공격이 연이어 터지며 흐름을 뒤집었다. 23-23에서 상대 범실과 정한용의 강력한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25-2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대한배구협회]

2세트는 접전 끝에 내줬다. 한국은 중반 연속 범실을 틈타 역전에 성공했지만 20-19에서 연속 3실점하며 흐름을 빼앗겼고, 결국 22-25로 세트를 허용했다.

3세트에서는 정한용이 해결사로 나섰다. 블로킹과 공격을 앞세워 6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16-12에서 연속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상현의 공격으로 분위기를 끊은 뒤 정한용의 연속 득점과 블로킹이 이어지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25-22로 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대만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에서 강한 서브와 높이를 앞세워 한국을 흔들었고, 원 이카이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21-25로 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끌고 갔다.

운명의 5세트는 이번 대회 최고의 명승부였다. 한국은 12-14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김요한의 공격으로 한 점을 만회한 뒤 황승빈이 극적인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무려 9차례 듀스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22-22에서 임성진이 귀중한 공격 득점을 올렸고, 이어 신호진이 상대 공격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격 성공률에서는 대만과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승부처마다 나온 정한용과 신호진의 해결 능력, 황승빈의 결정적인 서브, 마지막 블로킹이 한국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7일 마카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