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공지능은 7일 코스피·코스닥이 전날 급락 후
- 밸류 부담 완화 속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 다만 반도체 대형주 수급·유가·미국 금리 등 변수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4.58% 급락 뒤 저가 매수세·외국인 수급 주목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망'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망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망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7일 국내 증시는 전날 코스피 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를 바탕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는 반등 폭을 제한할 변수다.
뉴스핌 인공지능(AI) 분석은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 회복 여부에 따라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와 소비재 등 비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외국인의 반도체 매도세가 지속될 경우 지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1.88포인트(4.58%) 내린 6296.3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조327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214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3조338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에서 2조3027억원의 순매도가 출회되며 전체적으로 2조127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지수 하락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6.30%, SK하이닉스는 10.37%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8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4%, KB금융은 0.47% 상승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코스닥은 장중 779.08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만회해 0.26% 오른 801.67로 마감했다.
전날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업종은 각각 8.4%, 8.6% 하락했다. 반면 비철·목재는 10.0%, 화장품은 5.2%, 건강관리는 2.4% 상승했다. 지수 급락에도 상승 업종 수가 하락 업종 수보다 많았다는 점은 반도체 조정이 시장 전반의 투매로 확산하지 않고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 속에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9포인트(0.18%) 하락한 7709.9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09포인트(0.06%) 내린 2만6348.35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은 기업별 가이던스에 따라 차별화됐다. 마이크론은 1.3%, 샌디스크는 6%대 하락했고 웨스턴디지털은 13.03% 급락했다. 앱러빈도 혼조된 분기 실적 발표 이후 19.66% 내렸다. 시장에서는 실적 자체보다 향후 성장 전망과 AI 투자 수익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주가를 좌우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가시성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382곳 가운데 84.8%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이는 1994년 이후 평균 실적 상회 비율인 6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호실적 행진으로 AI와 반도체 기업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가이던스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전날 급락이 추세적 하락의 시작인지, 단기 차익실현에 따른 물량 소화 과정인지가 핵심 쟁점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31일 코스피가 17.9% 급등하고 외국인이 역대 최대인 7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이후 단기 수익 확정 욕구가 커졌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전날 외국인의 대규모 반도체 매도 역시 샌디스크 실적 우려뿐 아니라 앞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은 지수 하방을 지지할 요인이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전망치는 7월 말 1170조원에서 지난 6일 1200조원으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12개월 선행 주가순이익배율(PER)은 5.5배에서 5.1배로 내려갔다. 이익 전망 상향과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유지될 경우 추가 급락보다는 낙폭 회복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약세를 회복 경로의 종료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단기적인 물량 소화 작업이 반복될 수 있지만 이익 전망 상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라는 중기 회복 요건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동발 유가 변동성은 부담이다. 이란 의회가 미국과 이스라엘 등 적대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제한하는 법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75% 오른 배럴당 77.29달러, 브렌트유는 3.83% 상승한 82.49달러에 마감했다. 유가 상승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8%, 30년물 국채금리는 5.22% 수준까지 올랐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실제로 현실화할지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과정에서 어떤 운항 조건이 제시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금리 상승 압력이 커져 국내 성장주와 외국인 수급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날 핵심 변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낙폭 회복 여부 ▲외국인 반도체 수급 안정 ▲호르무즈 해협과 국제유가 흐름 ▲미국 고용지표를 앞둔 금리 변동성 ▲코스피와 코스닥 간 수익률 격차다.
최근 4거래일간 코스피는 4.5%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11.4% 상승했다.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수급 불안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코스닥에서는 과매도 인식과 제약·바이오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지 못할 경우 지수보다는 업종과 종목별 흐름이 부각되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환율도 외국인 수급을 좌우할 변수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423.8원에 마감했다. 유가와 미국 금리 상승으로 달러 강세가 확대되면 외국인 수급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장중에는 반도체 대형주에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줄어드는지와 코스피 6300선 회복 여부가 우선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반도체 수급이 안정되고 유가 상승세가 진정될 경우 전날 하락분을 일부 되돌릴 수 있지만 외국인 매도와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업종별 순환매 속에 지수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