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머크와 길리어드는 7일 콩고 동부에 백신과 치료제 사용을 넓혔다.
- 에볼라 확진 4000명·사망 1800명 넘자 확산 억제에 나섰다.
- 분디부교 변이 효과는 미확인이나 초기 관찰은 방어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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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머크(MRK)의 에볼라 백신과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의 항바이러스제가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 지역에서 사용 범위를 넓힌다.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이번 에볼라 발병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콩고 보건당국은 전염병이 기존 방역 수단의 통제 범위를 넘어서자 두 개 주(州)에 걸쳐 두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대하기로 했다. 발병이 선언된 지 12주 만에 확진자는 약 4000명, 사망자는 1800명을 넘어섰다.
머크의 승인된 에볼라 백신 에르베보(Ervebo)나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remdesivir) 모두 이번 유행을 이끄는 희귀 변이인 분디부교(Bundibugyo)에 대해서는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콩고에서 나온 초기 데이터와 우간다에서의 에볼라 환자 치료 경험이 정식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사용 범위를 넓힐 만한 근거가 된다고 아프리카 CDC의 장 카세야(Jean Kaseya) 사무총장이 목요일 기자들에게 밝혔다.
카세야 사무총장은 과거 에르베보를 접종받은 분디부교 감염 환자 중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관찰 데이터를 언급했다. 그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 중에서는 사망자가 전혀 없었다"며 "현재 분디부교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는 어느 정도의 방어 효과가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관찰 결과가 자이르형 에볼라를 표적으로 하는 에르베보가 분디부교 변이에도 방어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아직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 CDC는 백신이 유발하는 면역 반응이 감염과 중증화, 사망을 실제로 예방하는지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윤리적 승인이 나오면 약 2주 안에 소규모 코호트 연구가 시작될 수 있다.
아프리카 CDC는 이미 인구 1200만~1500만 명이 거주하는 이투리(Ituri)주와 북키부(North Kivu)주에서 에르베보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
백신연합 가비(Gavi, the Vaccine Alliance)는 분디부교에 대한 사용이 권고될 경우 1회당 약 98달러인 이 백신을 50만 회분 규모의 글로벌 비축분에서 공급할 수 있도록 4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아프리카 CDC 자문위원인 셰넬 홀(Shanelle Hall)이 전했다.
아프리카 CDC는 머크,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힐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도 협력해 아프리카 현지 생산을 포함한 증산 방안과 백신의 열 안정성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