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레저리 와인은 10일 미국사업 손실처리를 발표했다
- 미국 노스코스트 생산 축소와 재고 정리에 나섰다
- 주가는 8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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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0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주 와인 제조업체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트(TWE:AU)가 미국 시장 공급망 문제 해소를 위해 세후 5억 5,840만 호주달러(약 3억 9,500만 달러) 규모의 손실 처리를 발표한 뒤 주가가 8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미국 콘스텔레이션 브랜즈(STZ)의 경쟁 업체로, 펜폴즈(Penfolds) 브랜드로 유명한 이 회사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2026년산부터 미국 노스코스트 지역 와인 생산량을 축소하고, 벌크 와인 시장에 판매될 일부 재고에 대해서도 손실 처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목요일 예정된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
트레저리 와인 측은 이번 조치가 수요 둔화 전망에 대응하고 "중기적으로 미주 지역 수익성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 이후 회사 주가는 한때 7.9%까지 급등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RBC 캐피털마켓의 마이클 토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공급망 재조정 노력은 어려운 수요 환경 속에서 시장 균형을 재정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 호주 와인 제조업체는 오랫동안 미국 사업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샘 피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미국 시장에 투입한 자본을 감안하면 (미국 사업) 실적이 내가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피셔 CEO는 같은 달 미국 사업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성명에서 이 검토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월요일 발표에서 농산물 평가 변동성을 조정한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 미감사 기준)이 4억 9,230만 호주달러로 집계돼 기존 가이던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