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은 13일 청년 고용 악화를 비판했다
- 최보윤은 7월 청년실업률 6.8% 급등을 지적했다
- 정부·민주당에 청년 일자리 대책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수출은 역대급, 청년의 삶은 역대 최악"이라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 극명한 괴리부터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데이터처가 어제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는 우리가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청년들의 절규가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청년 실업률은 6.8%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p) 급등해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수출은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상반기 수출액은 처음으로 일본을 앞질렀다지만 그 화려한 성적표는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춘들에게 돌아온 것은 '3명 중 1명이 1년 이하 계약직'이라는 역대 최악의 고용 불안뿐"이라며 "수출은 역대급, 청년의 삶은 역대 최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민주당은 이 극명한 괴리부터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대변인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서 혁명의 구호는 모두를 위한 평등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권력을 쥔 소수만 더 평등해지는 역설로 귀결됐다"며 "최악의 청년 고용 지표 앞에서 '역대급 수출'만 되뇌는 것은 진실을 마주하는 방식이 아니다"고 했다.
또 "정부는 이번 주 발표하려던 청년 일자리 대책마저 예산 협의를 이유로 이달 말로 미뤘다"며 "청년들의 하루하루가 무너지는데 대책 발표조차 늦추는 것이 이 정부가 말하는 민생의 실체냐"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청년들이 계약직의 굴레와 취업 재수의 늪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정부와 민주당 역시 구호가 아니라 일자리로, 정치공학이 아니라 청년의 내일로 성실하게 답하라"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