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진 의원이 19일 민주당 새 지도부 불협화음 우려에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 지도부 내 견해차는 있어도 논쟁보다 성과가 중요하다며 국민 평가를 의식했다.
- 당정청은 수평 협력해야 하고, 여야 회담도 야당이 결단하면 가능하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친청계 최고위원 3명, 팀 민주당으로 움직여야"
"대표 내려놓은 정청래, 편하게 얘기해도 좋을 듯"
[서울=뉴스핌] 이호승 기자 = 김영진(3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민주당 새 지도부 내 불협화음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누구도 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뉴스핌TV '청국진단' 인터뷰에서 "지도부 내에서 견해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않고 논쟁이나 말싸움을 한다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대단히 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앞으로는 당 대표 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대표 자리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말 그대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편하게 얘기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고위원 5명 중 3명이 친청(친정청래)계로 채워지며 '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선거 때는 정청래 후보와 원팀으로 움직였을지 몰라도, 이제는 팀 민주당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움직여야 할 때"라며 "모든 후보의 1번 공약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었던 만큼 큰 방향성은 같다"고 봤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 구체적인 정책 노선 갈등에 대해서는 "계파별 논쟁이 아닌 각 국회의원이 가진 철학과 노선의 차이"라며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며 내부 논쟁을 통해 좁혀 나갈 수 있다"고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향후 당정청 관계 설정과 관련해 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처럼 일방이 일방을 따르는 구조는 망한다"며 "김민석 새 대표가 밝혔듯 전면 협력하되 직언할 땐 직언하는 '창조적 수평 관계'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야 관계와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야당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 대표는 과거 디제이피(DJP) 연합 등을 경험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잘 아는 인물"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결단한다면 여야 대표 회담이나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충분히 가능하다. 민주당과 대통령은 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7년생(충남 예산)
-유신고, 중앙대 경영학과
-20·21·22대 국회의원(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원내총괄 수석부대표, 교육연수원장
-현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위원장
yos54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