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캡슐세제 한 번 빨래에 157~950원…제품 따라 '최대 6배' 차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캡슐형 세탁세제 8종이 19일 시험에서 세탁비용이 최대 6배 차이 났다.
  • 오염 종류에 따라 세척력 차이가 컸고 냉수에서는 캡슐 용해가 2배 느렸다.
  • 생활공작소 1종은 성분 표시 누락이 확인됐고 나머지 안전성은 기준을 충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트, 일상 오염 세척력 우수…리큐·퍼실은 혈액·잉크에 강점
냉수에선 용해속도 2배 느려…안전기준은 8개 제품 모두 충족
생활공작소 제품, 알레르기 반응 가능 물질 3종 표시 누락

[세종=뉴스핌] 김현구 기자 = 캡슐형 세탁세제의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최대 6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척 성능도 오염 종류에 따라 제품별 차이가 컸고, 겨울철처럼 세탁수 온도가 낮을 경우 캡슐이 녹는 속도도 크게 느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캡슐형 세탁세제 8개 제품의 세척 성능과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AI 일러스트=김현구 기자] 2026.08.19 hyun9@newspim.com

◆ 4kg 세탁비용 최대 6배…권장 세탁량도 제품마다 달라

1회 세탁 비용은 1·2인 가구의 평균 세탁량인 4kg 기준 최소 157원에서 최대 950원으로 약 6배 차이가 났다. 4인 가구 평균인 7kg 기준으로는 314~950원으로 최대 3배 차이가 벌어졌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커클랜드 시그니춰 울트라 클린 팩세제'로 4kg 세탁 시 157원, 7kg은 314원이었다. '스너글 캡슐 세탁세제 허거블 코튼 클린 앤 케어'는 각각 950원으로 가장 비쌌다.

제품마다 캡슐 1개당 권장 세탁량도 달랐다. 시험 대상 가운데 4kg 이내 제품은 2개, 5~7kg 이내 제품은 6개였다. 소비자원은 권장 세탁량을 넘기면 추가 캡슐 사용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가구별 평균 세탁량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에서는 8개 제품 모두 함유 금지·제한물질과 용기 내구성, 어린이보호포장 기준을 충족했다. 생분해도 역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은 스너글 제품만 '우수', 나머지 7개는 '보통'이었다.

2026년 8월 기준 캡슐형 세탁세제 구매·선택 가이드. [제공=공정거래위원회]

◆ 오염 따라 세척력 달라…냉수에선 캡슐 용해시간 2배

세척력은 오염 종류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기름과 단백질 등 일상 오염에서는 '비트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혈액·잉크 오염에서는 '미니파워캡슐 프레시코튼'과 '퍼실 디스크 프로'가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피지와 고추 색소 오염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은 없었다. 8개 가운데 7개 제품이 '양호' 평가를 받았고 생활공작소 제품은 '보통'이었다.

세탁수 온도에 따라서도 캡슐 용해속도가 달라졌다. 캡슐이 완전히 녹는 데 걸린 평균 시간은 25℃ 상온수에서 약 5분, 8℃ 냉수에서는 약 11분으로 냉수에서 약 2배 느렸다. 다만 모든 제품이 상온수와 냉수에서 평균 세탁시간 내에 용해됐다.

표시사항에서는 생활공작소 제품 1개가 알레르기 반응 가능 물질인 벤질살리실레이트·리날로올·시트로넬롤을 기준 농도 이상 함유하고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는 소비자원 권고를 받아들여 누락 성분을 표시하고 9월 중순부터 개선 제품을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또 스너글·테크·퍼실 3개 제품을 대상으로 헹굼 효과를 시험한 결과 기본 2회 헹굼만으로 세제 성분의 97.3%가 제거됐다. 소비자원은 표준사용량을 지킬 경우 추가 헹굼 없이도 충분한 세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