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설공단이 21일 외국인·다문화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 공단은 쌀과 라면 등 200만원 상당 물품을 전주시가족센터에 기탁했다.
- 전주 거주 30~40가구를 지원하며 추가 지원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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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다문화 30~40가구 지원, 끝전 떼기·지정기탁금 활용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지역 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은 이날 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가족센터와 '든든한 일상 나눔' 물품 전달식을 열고 쌀과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30~4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여름철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장기간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으로 지원 물품을 구성했다.
지원 물품은 공단 임직원의 '끝전 떼기'와 지정기탁 기부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공단은 향후 추가 지원을 위해 전주시가족센터 관계자들로부터 다문화가정의 생활상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