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24일 K-푸드로드 사업을 추진했다.
- 광한루원 등 1㎞ 구간에 미식관광 플랫폼을 구축했다.
- 흥미로 장터·팝업 등으로 원도심 소비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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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 11일장·한입 남원 20선 운영…미식 콘텐츠·지역 소비 연계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역 미식자원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남원 미식관광 플랫폼 '흥미로(興味路)'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광한루원과 경외상가, 추어거리, 월광포차를 잇는 약 1㎞ 구간으로 미식자원 조사와 대표메뉴 개발, 팝업행사, 문화예술·야간체류 콘텐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흥부제와 연계한 '흥미로 11일장', '한입 남원 20선' 미식장터, 달빛 미식장터, 미식 NPC 거리극, 지역 음식점 대표메뉴 개발, 경외상가 순환형 팝업스토어, 노포패스 등이 운영된다. 관광객의 미식 체험이 실제 음식점 방문과 원도심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난 21일 '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K-푸드로드, K-뷰티, 동부권 미식관광 등 경외상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사업 간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간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양충모 시장은 "K-푸드로드는 광한루원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경외상가와 추어거리, 원도심으로 확장해 관광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남원만의 음식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미식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