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주경찰서가 24일 피싱 조직원 3명을 검거했다
- 이들은 작업대출을 미끼로 계좌·OTP를 넘겨받았다
- 경찰은 범죄수익 210여만 원 세탁을 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파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5월 피해자에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계좌와 비밀번호, OTP를 전달받은 뒤 이를 이용해 210여 만 원의 범죄수익금이 세탁되도록 매개한 조직원 3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김포시 일대에서 피싱사기를 기획하고 범죄수익을 얻기 위해 공모한 뒤 피해자에게 접근해 작업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은행 OTP를 신규로 발급받게 한 뒤 인천 서구 소재의 한 아파트로 택배를 통해 발송하게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갔다.
경찰은 피의자 특정에 나서 택배 발송지부터 송달지까지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김포 소재 사무실로 이동하는 피의자 3명을 추적한 끝에 잠복수사를 통해 긴급체포했다.
현장에서는 휴대전화 10대, 노트북 2대, 은행 OTP카드 28장 등이 압수됐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본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거나 휴대전화를 개통해 넘기는 행위뿐만 아니라 OTP를 발급해 넘겨주는 행위 역시 중대한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피해자에서 피의자가 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