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니트리는 24일 상장 뒤 나흘째 급락했다
- 주가는 10.3% 떨어져 시총 1000억위안이 증발했다
- 상업화 의구심과 실적 우려가 하락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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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25일 오전 00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 UNITREE 688836.SH)의 주가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판(科創板·스타마켓) 상장 이후 나흘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약 1000억 위안(약 20조5800억원) 증발했다.
유니트리의 주가는 24일 10.3% 급락한 603.08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상장 첫날인 19일 종가 기준 3417억 위안에서 2439억 위안으로 28% 이상 줄었다.
시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주가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지목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이 과학 연구와 공연 등을 제외하면 공장 등 다른 분야에서 아직 지속 가능한 상업 모델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이어지면서 시장 유동성이 위축되고 업종 순환매 압력이 커진 점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적 전망도 부담이다. 유니트리는 올해 상반기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2% 감소한 2억8300만 위안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매출은 최대 45% 증가한 11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열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에서 유니트리 로봇이 메달을 따내지 못한 점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유니트리가 상장 직전 공개했던 2m 높이뛰기 기록은 2.88m를 기록한 '톈궁 울트라' 로봇에 의해 밀려났고, 100m 로봇 단거리 경기에서도 톈궁 계열 로봇과 아너가 개발한 로봇에 뒤처졌다.
유니트리는 로봇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와 협력해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하고 자체 생산시설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유니트리 왕싱싱(王興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규모 상용화의 가장 큰 장애물로 효율성과 제한적인 범용화 능력을 꼽았다.
한편 유니트리는 이번 세계로봇대회에서 가격 9900위안부터 시작하는 5.5kg급 7축 생체모방 정밀 로봇팔을 공개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