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국무부가 25일 이란 제재 후속조치를 예고했다.
- 피곳 대변인은 핵무기 확보 차단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는 외교 선호하되 목표 달성은 강행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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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이란에 대한 최근 제재 경고에 이어 조만간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미 피곳 미 국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각) 알자지라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경제적 배척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의 일환으로 부과된 제재가 이란의 핵무기 확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피곳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처음부터 명확했다"며 "이란 정권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 재무부가 이란 정권에 남아 있는 "모든 금융 지원자"를 파악했다면서 "정권의 모든 금융 생명줄을 끊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매우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이란과 관련해 제재 회피를 위해 이른바 '회색지대'에서 활동하는 단체들도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피곳 대변인은 강조했다.
그는 "재무장관이 어제 매우 강력하게 전달한 경고에 뒤이어 곧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곳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제기해 온 장기적인 위협을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항상 외교적 해결을 선호해왔다"면서도 이란 정권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도록 한다는 목표는 "어떤 방식으로든"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