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헝셩그룹은 26일 선전시지커선과 전략적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 헝셩그룹은 완구 공급과 공동 IP 개발, AI 완구 유통을 추진했다.
- 연내 IP 개발을 마치고 내년 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간 최대 5000만 위안 생산 수주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헝셩그룹이 중국 복합 오락공간 운영사와 손잡고 완구 공급부터 공동 지식재산권(IP) 개발, 인공지능(AI) 완구 유통까지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26일 헝셩그룹은 중국 복합 오락공간 브랜드 'GEEKWORLD(极客森超乐场)'와 대형 키즈카페 'NATAKIDS'를 운영하는 선전시지커선운영관리유한공사와 전략적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헝셩그룹은 GEEKWORLD와 NATAKIDS 매장에서 사용하는 인형과 완구, 캐릭터 상품, 경품용 제품 등을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매장 확대와 제품 수요에 따라 연간 최대 5000만 위안(약 103억원) 규모의 완구 생산 물량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신규 IP를 공동 기획·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선전시지커선이 보유한 매장 운영 데이터와 소비자 선호도, 판매채널 특성을 바탕으로 IP 콘셉트와 캐릭터를 기획하고 헝셩그룹이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제품화, 양산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공동 IP는 연내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제품은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헝셩그룹은 공동 개발 제품의 유형별 판매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의 수익을 배분받을 예정이다.
헝셩그룹이 자체 개발 중인 AI 완구도 선전시지커선의 오프라인 매장과 판매채널을 통해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헝셩그룹은 AI 완구의 기획과 제품 개발, 생산을 담당하고 선전시지커선은 매장 내 제품 전시와 소비자 체험, 2000만명이 넘는 멤버십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판매·마케팅을 맡을 예정이다.
선전시지커선은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다양한 전자오락과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오락공간이다. 대형 매장을 기반으로 게임기, 인형뽑기, 경품형 오락기기 및 다양한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선전시지커선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커플, 청년층 등 폭넓은 소비자층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헝셩그룹은 이를 활용해 기존 아동 완구 중심의 판매구조에서 벗어나 캐릭터 상품, 트렌드 완구 및 AI 완구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헝셩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합작은 단순한 완구 납품을 넘어 제품 기획과 IP 개발, 생산, 오프라인 체험 및 판매가 결합된 사업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선전시지커선의 매장 네트워크와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반응을 신속하게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AI 완구와 자체 IP 상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