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26일 2분기 호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을 제시했다
- AI 해킹 우려가 커지며 보안 수요 확대 기대가 실적을 밀어올렸다
-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12% 뛰었고 올해 들어 최대 62%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해킹 위협 확산에 사이버보안 수요 증가…2분기 ARR 58.4억달러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사이버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연간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위험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보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6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4억7000만달러(약 2조400억원)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14억4000만달러(약 2조원)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1달러로 시장 예상치 0.29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을 최대 15억3000만달러(약 2조1200억원)로 전망했다. 시장 예상치 15억2000만달러(약 2조1100억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전망은 59억9000만~60억1000만달러(약 8조3100억~8조3300억원)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보다 높은 수준인 동시에 시장 예상치 59억4000만달러(약 8조2300억원)도 웃돈다.
2분기 연간반복매출(ARR)은 58억4000만달러(약 8조900억원)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57억9000만달러(약 8조200억원)를 상회했다. ARR은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의 반복적인 매출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12%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최대 62% 오른 상태다.
◆ AI 해킹 확산에 사이버보안 시장 확대
AI 기술 발전은 사이버보안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모델이 단순히 해킹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이면서 기업들의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앤스로픽, 오픈AI, 메타플랫폼스 등은 테스트 과정에서 자사 AI 모델이 의도치 않게 제한된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실제 시스템에 접근한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앤스로픽은 AI 모델의 해킹 도구로서의 강력한 성능에 대한 우려로 '미토스(Mythos)' 모델의 초기 접근을 제한했다. 이후 미국 정부는 주요 금융기관들에 해당 모델을 활용해 자체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도록 권고했으며, 미 국가안보국(NSA)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등을 포함한 주요 소프트웨어의 사이버보안 취약점을 찾는 데 이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는 AI 도입이 확대될수록 보안이 필수적이라면서 AI 보안을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시장 기회로 꼽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설립 이후 정부와 기업들의 사이버 공격 방어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업체로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7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류로 전 세계 윈도우 시스템이 대규모로 다운되면서 기업과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한 차례 큰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7월 4대 1 주식분할을 시행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