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맥이 27일 지멘스와 자율 제조 셀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반도체 특수 소재 가공과 로봇 자동화를 결합하기로 했다.
- 고객사 실증 뒤 국내외 반도체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객사 실증 거쳐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스맥이 지멘스와 손잡고 반도체 특수 소재 가공과 로봇 자동화를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제조 셀 개발에 나선다.
27일 스맥은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 지멘스와 '피지컬 AI 기반 반도체 특화 하이엔드 공작기계 및 자율 제조 무인 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맥의 실리콘카바이드(SiC)·쿼츠·세라믹 등 반도체 특수 소재 가공 기술과 5축·복합 가공 기술에 지멘스의 컴퓨터수치제어(CNC) 시스템 '시누메릭(SINUMERIK)'과 산업용 엣지 솔루션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비와 로봇이 가공 환경을 인지하고 공정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자율 제조 셀을 공동 개발한다.
반도체 전용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HMI)와 3차원 기하학적 오차 보정, 지능형 부하 적응 제어, 3D 충돌 방지 기술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멘스의 'Run MyRobot'을 활용해 로봇과 공작기계를 하나의 제어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무인 자동화 환경도 구축한다.
지멘스는 애플리케이션과 시운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력을 투입해 공동 개발을 지원한다. 양사는 스맥의 공작기계와 자동화 설비에 지멘스 제어 시스템을 결합한 무인 실증 셀을 고객사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실증(PoC)도 추진한다.
스맥은 고객사 실증을 통해 SiC와 쿼츠 등 난삭재 가공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반도체 부품 가공 분야의 공급 실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와 중국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맥 R&D센터 관계자는 "지멘스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난삭재 가공과 무인 자동화를 결합한 자율 제조 셀을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사 현장 실증을 기반으로 반도체 특화 공작기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개발 제품을 향후 세미콘(SEMICON), 심토스(SIMTOS) 등 주요 산업 전시회에도 공동 출품할 계획이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