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27일 워크숍서 2030 청년 남성 표심을 변수로 봤다
- 수도권 부동산 민심 유동성이 총선 승부처로 지목됐다
- 새 지도부는 민생 성과와 정부 뒷받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30 남성 70% '민주당이 청년 이해 못 해'"
수도권 부동산 민심에 지지율 우위 희석
당정 간 메시지 혼선·태도 문제도 지적
[인천=뉴스핌] 신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외부 전문가의 유권자 지형 분석을 청취하고, 2028 총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2030 청년 남성 표심'과 '부동산 문제'를 꼽았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의원 대상 비공개 강연 직후 브리핑을 통해 "총선 구도에서 투표 유형 자체는 민주당이 상당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2030 청년 남성층의 비토 정서가 총선 승리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여론조사 분석 결과 2030 청년층의 약 70%가 '민주당이 청년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원내대변인은 "청년세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작업이 시급하다"며 "청년을 단순히 어떤 정책의 시혜나 지원 대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대화의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당 차원의 다각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민심의 유동성도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됐다.

이 원내대변인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민생과 경제, 생활 안정 등 개혁 분야에서는 확실한 역량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부동산에 있어서는 그 우위가 많이 희석됐다"며 "특히 수도권에서는 부동산에 의한 표심 유동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제 이슈뿐만 아니라 그간 당정 간 메시지 혼선 등 집권여당으로서의 태도와 톤앤매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며 "국민의 일반적인 요구와 정서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당정이 일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면 언제든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응답이 지지층과 무당층을 막론하고 높게 나왔다"며 "겸허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잘못된 측면은 빠르게 시정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 지도부의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성과 창출'과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확실한 뒷받침'이 꼽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전당대회 이후 새 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겸손한 자세로 민생 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