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베스트바이가 27일 매출·이익 전망 상향 후 주가가 내렸다.
- 2분기 EPS는 예상치를 웃돌았고 AI 기기 교체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
- 소비 둔화 속 마켓플레이스·광고 확대와 경영진 교체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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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7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베스트바이 주가가 하락 중이다. 회사가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나란히 올렸지만 투자자들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오전 10시1분 전장보다 3.79% 내린 84.13달러를 기록했다.
베스트바이는 이날 올해 매출을 423억~428억 달러로 전망했다. 기존 412억~421억 달러에서 상향한 수치다.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6.30~6.60달러에서 6.70~6.90달러로 올렸다.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은 1.9~3%로 제시했다. 기존에는 1% 감소에서 1% 증가 사이로 봤다.
2분기 조정 EPS는 1.47달러로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1.38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컴퓨터와 홈시어터, 인공지능(AI) 안경과 트레이딩 카드 같은 신규 품목이 분기 매출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약 3400만 달러 규모 관세 환급도 국내 매출총이익률을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AI가 촉발한 기기 교체 흐름이 있다. 소비자들이 오래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바꾸면서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수혜를 봤다.
다만 소비 환경은 여전히 팍팍하다. 회사는 고객들이 가격에 민감하며 고가 제품 구매를 신중하게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필요가 분명한 경우에는 제품을 교체하려는 의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적 시즌 미국 유통업체들은 연료비와 식품 가격 부담에 눌린 소비자들이 고가 재량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신호를 잇따라 내놨다.
베스트바이는 마켓플레이스와 광고 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출총이익률을 끌어올릴 새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한편 베스트바이는 경영진 교체를 앞두고 있다. 회사에서 오래 일해온 제이슨 본픽이 올해 안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해 코리 배리의 뒤를 잇는다.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업계 전문가인 앤 브램먼을 선임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