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근로복지공단이 30일 푸른씨앗 2기 기관을 재선정했다.
-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증권과 우리은행이 맡게 됐다.
- 푸른씨앗은 4년 만에 1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이 오는 9월 2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증권과 우리은행이 전담운용기관과 주거래은행에 각각 재선정됐다.
30일 근로복지공단은 푸른씨앗의 전담운용기관과 주거래은행 선정을 이같이 마쳤다고 밝혔다.
2기 전담운용기관은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증권이,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 맡는다. 이들 기관은 2022년 푸른씨앗 출범부터 공단과 함께 기금을 운용해 왔다.
푸른씨앗은 2022년 도입된 국내 최초 민간 대상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로, 여러 사업장의 퇴직연금을 하나의 기금으로 통합해 전문 운용기관이 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푸른씨앗은 출범 4년 만에 가입 사업장 약 4만2000곳, 가입자 약 19만명, 적립금 약 1조 9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6월 기준 누적수익률은 34.48%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수익률은 2023년 6.97%, 2024년 6.52%, 2025년 8.67%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이러한 푸른씨앗의 공적 기금형 운용체계를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확대한 푸른씨앗 IRP도 출범했다. 근로자뿐 아니라 자영업자, 노무제공자, 공무원, 교직원, 군인 등 일하는 국민 누구나 공적 기금형 IRP를 통해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제2기 전담운용기관 및 주거래은행과 함께 기존 푸른씨앗의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이어가면서, 푸른씨앗 IRP의 운용 경쟁력을 높여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의 성장은 공단의 공정 관리체계와 전담운용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과"라며 "제2기에도 안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으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