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31일 KAI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직업계고생 항공·우주 취업 연계 교육을 연다
- 3학년 50여명 인턴 뒤 정규직 전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학년 2개월 교육·6개월 인턴 거쳐 평가 후 정식 직원 채용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직업계고 기술인재의 항공·우주산업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과 채용설명회는 9월 1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부 장관과 KAI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직업계고 116개교 교원과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KAI는 직업계고 1·2학년을 각각 60명씩 뽑아 직무 진단과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기업 탐방과 현직자 특강을 비롯해 기초 실무교육과 현장 직무체험 등도 제공한다.
3학년은 50여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항공기 기체 조립과 부품 가공, 품질검사, 항공전자 장비 정비 등 KAI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현직 기술자에게 배운다.
특히 3학년 학생은 2개월 동안 총 280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정식 직원으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취업한 학생이 대학 진학 등을 통해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포함한 '선취업 후학습' 정책도 안내할 계획이다.
양측은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우주산업 직무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용 수요를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기계와 전기·전자, 항공 분야에서 KAI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KAI의 특성화고 채용 실적이 산업기능요원 배정 심사 과정에서 우대 요건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병무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우수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항공·우주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KAI와의 업무협약은 매우 특별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다른 많은 기업의 본보기로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