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중기청이 31일 스스로 프로젝트로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
- 지역 스타트업 20개사가 호찌민서 266회 밋업을 진행했다.
- 66건 MOU 1569만달러 성과와 PoC 25건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증 협약 사업화 가능성 증가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스타트업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와 실증, 유통 협력까지 연결하는 성과를 내며 '스스로 프로젝트'가 해외 진출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바이어 밋업, InnoEX 2026 공동관 운영, 오픈이노베이션, 찾아가는 바이어 밋업 등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며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이뤄진 밋업은 총 266회였고 이 과정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66건, 규모는 1569만달러, 한화 약 220억원이다. 협약 유형은 투자 검토 약 510만 달러, 구매·유통 약 493만 달러, 실증(PoC) 약 421만 달러, 사업·기술 협력 약 1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실증(PoC) 협약이 25건에 달해 단순한 상담을 넘어 현지 검증과 후속 사업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키웠다. 부산중기청은 이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참여기업들은 베트남 대표 혁신 비즈니스 박람회인 InnoEX 2026 공동관에서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바이어와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Startup Wheel 2026에서는 참여기업 5개사가 Top 30에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크로스허브가 최종 TOP5에 진출했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및 계열사와 참여기업 간 협업 가능성을 살폈고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바이어 밋업도 진행됐다. 부산중기청은 이를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DRB동일은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실증 가능성이 있는 참여기업과 별도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하고 기술 협업과 실증 방안을 논의했다.
이청일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스타트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를 직접 만나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실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면서 "해외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현지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가 계약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