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이나가 1일 WTGL 첫 시즌 보스턴 팀에 합류했다.
- WTGL은 5개 구단 25명 명단을 공개했다.
- WTGL은 11월 플로리다서 원년 시즌을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윤이나(23·솔레어)가 오는 11월 출범하는 여자 가상 현실 골프 리그 WTGL의 원년 멤버로 출전한다.
WTGL은 1일(한국시각) 첫 시즌에 참가하는 5개 팀의 전체 선수 25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참가팀은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 클럽, 보스턴 커먼 골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 모터 시티 골프 클럽, 뉴욕 골프 클럽 등 5개 구단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윤이나가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스턴 커먼 골프 소속으로 지정된 윤이나는 세계랭킹 6위 로티 워드(잉글랜드), LPGA 투어 통산 7승의 셀린 부티에(프랑스), 메건 캉(미국), 이와이 치지(일본)와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윤이나는 "한국에서 스크린 골프는 골프 문화의 큰 부분이고 나 역시 스크린 골프로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며 "처음 골프를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듯한 특별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스턴 팀 합류에 대해서는 "지난해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메이저리그를 관람한 뒤 보스턴 레드삭스를 응원해왔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각자의 강점을 모아 팀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WTGL 원년 멤버 25명의 기록을 합치면 LPGA 투어 통산 112승과 메이저 대회 15승에 이른다.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5명 중 8명이 포함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윤이나를 비롯해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인뤄닝(중국), 사소 유카, 이와이 아키에·치지 자매(이상 일본) 등이 출전한다.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개인 의사에 따라 명단에서 빠졌다.
TGL과 WTGL은 스크린 골프 기술과 실내 숏게임 경기장을 결합한 첨단 골프 리그다. 남성 리그인 TGL이 2025년 1월 출범한 데 이어 WTGL은 L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2027시즌 첫 무대를 마련했다. 5개 팀은 오는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WTGL 전용 경기장인 소파이 센터(SoFi Center)에서 원년 시즌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