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주시는 1일 9월 시정현안토론회를 열고 기본사회 모델을 논의했다.
- 시정현안회의를 토론회로 바꿔 주거·돌봄 등 5대 과제를 점검했다.
- 시는 기본조례 제정과 종합계획 마련으로 실행 기반을 다지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9월 시정현안토론회를 개최하고 '남양주형 기본사회' 정책 모델의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실행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 부서 현안보고 중심으로 운영해온 '시정현안회의'를 이달부터 월별 핵심 주제를 놓고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고 회의 명칭도 '시정현안토론회'로 변경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균승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한상석·조형수 남양주시민사회연대 공동대표 등 전문가와 시민사회 관계자, 시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괄 및 분야별 전략 발표를 청취한 뒤 주거, 돌봄, 교통, 경제, 교육·문화 등 5대 기본과제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시민의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하고 분야별 정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현안의 시급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민 패널,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구조로 시정현안토론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 전 과정을 시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토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기존 사업과 민선 9기 공약을 기본사회 관점에서 재정비하고 정책연구와 기본사회 포럼 등을 거쳐 종합계획과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기본사회는 시민의 삶 전반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시정의 방향"이라며 "주거와 돌봄, 교통, 경제, 교육·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촘촘히 연결해 기본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민선 9기 '헌법친화도시' 선언에 이어 '남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 제정에 나서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다.
조례안에는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원칙과 4년 주기의 종합계획 수립 시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기본사회위원회 설치·운영,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4일 강남훈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책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