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중개법인코리아가 2일 가산·구로디지털단지 시세를 무료 공개했다.
- 111개 동 임대·매매 데이터는 주 단위로 갱신했다.
- CSV·JSON 제공과 CC BY 4.0 적용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상업용 부동산 ㈜부동산중개법인코리아가 가산·구로디지털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111개 동의 임대 및 매매 시세 데이터를 전면 무료 공개하고 주 단위로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웹페이지 열람은 물론 CSV와 JSON 원본 파일 형태로도 동시 제공되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CC BY 4.0)' 라이선스가 적용돼 출처 표기 시 누구나 자유롭게 인용·가공·재배포할 수 있다.
공개된 데이터베이스는 건물별 임대료 및 매매가의 중앙값과 하위 10%, 상위 90% 분위 구간, 각 통계의 근거가 된 유효 표본 수를 투명하게 담고 있다. 2026년 8월 27일 집계 기준 임대 표본 2,968건, 매매 표본 1,559건이 반영됐으며, 전용 1평당 월 임대료 중앙값은 5.3만 원, 매매가 중앙값은 1,720만 원으로 확인됐다. 건물별 편차는 임대료의 경우 평당 3.1만~7.8만 원, 매매가는 평당 873만~3,688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서창문 부동산중개법인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공개 배경에 대해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실거래가 공개 체계가 촘촘하지 않아 임차인도 소유자도 자기 호실이 시세 안에서 어디쯤인지 알기 어렵다"며 "매일 다루는 숫자를 닫아 두는 것보다 근거와 표본 수까지 열어 두고 검증받는 편이 시장에도 회사에도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 20년간 지식산업센터 중개 및 분양대행 실무를 총괄해 온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다.
통계 산출 알고리즘도 명확히 제시됐다. 공개 광고 매물 및 자사 보유 물건의 데이터를 전용면적 기준 평당 단가로 환산한 뒤, 중복 등록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이상치를 정제한 중앙값을 산출하는 구조다. 시세 데이터는 매주 주기적으로 최신화되며, 각 건물 전용 상세 페이지를 구축해 시세 범위와 표본 수, 실시간 매물 현황을 원스톱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이용 절차를 높였다.
해당 데이터는 기계 판독(Machine-readable)이 가능한 포맷으로 구축돼 연구기관이나 인공지능(AI) 검색 엔진이 별도의 전처리 없이 직접 참조할 수 있다. 실제로 챗GPT(Chat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주요 생성형 AI 검색 플랫폼들이 가산 일대 오피스 시세 질의에 대한 공식 근거 데이터로 본 정보를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세 데이터는 부동산중개법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내 리서치 섹션 및 개별 건물 상세 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며, CSV 및 JSON 원본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한편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소재에 본사를 둔 ㈜부동산중개법인코리아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용 사무실, 상가, 물류창고 부문의 임대·매매 중개와 분양대행, 자산 임대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