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참석했다.
- 서울시는 서울조각페스티벌 등 문화행사와 연계했다고 밝혔다.
- 프리즈 서울은 2027년·2028년 DDP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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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아트페어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일 개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행사장을 찾아 국내외 미술계 주요 인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시를 둘러봤다.
오 시장은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린 지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며 "서울 시민들, 국민들의 뜨거운 바람 덕분에 계속 이런 행사가 서울에서 성황리에 열리게 된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을의 초입이다. 풍요롭게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며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으니 많이 누리고 즐겨달라"고 했다.
이어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개막하는 시점에 맞춰 서울시에서 훌륭한 문화 행사들이 많이 시작됐다"면서 "서울조각페스티벌,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서울라이트 DDP 등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아주 즐거운 문화·예술적 경험을 할 기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18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은 2022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키아프 서울과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30개 국가·지역의 130개 이상 갤러리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 등 미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기 강남구청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CEO 등이 방문했다.
한편 오 시장은 포토콜에 앞서 사이먼 폭스 프리즈 CEO와 프리즈 서울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울시와의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엑스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프리즈 서울이 2027년과 2028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등 서울의 전시·컨벤션 기반 확충과 연계해 프리즈 서울이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함께 모색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