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일 아시안게임 최종 12인을 확정했다.
- 이현중·여준석·최준용 중심으로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섰다.
-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전부터 조별리그를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이현중과 여준석(시애틀대), 최준용(KCC) 등 최정예 전력을 구축해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성인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최근 치러진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 무대를 누빈 선수들을 주축으로 최종 엔트리를 꾸렸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인 이현중과 여준석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유기상(LG),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이승현(현대모비스), 장재석(KCC)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해외 무대 도전 여파로 윈도우4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던 최준용까지 최종 승선하면서 대표팀의 높이와 경기 운영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

가드진은 이정현과 문유현, 변준형, 유기상이 지키며 포워드진은 이우석과 이현중, 안영준, 다니엘, 최준용, 여준석이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골밑은 베테랑 이승현과 장재석이 든든하게 지킨다. 특히 2007년생 유망주 에디 다니엘은 생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성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다. 오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11일 인도네시아, 13일 개최국 일본을 상대로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결전지 출국을 앞둔 대표팀은 4일과 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아시아의 강호 필리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최종 점검에 나선다. 최준용은 해외 일정 관계로 오는 15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이번 필리핀과의 평가전 및 조별리그 초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필리핀과의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7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돌입한다. 한국 남자 농구는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한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최종 명단
▲ 이정현(소노) 문유현(정관장) 변준형(정관장) 유기상(LG)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이현중(무소속) 안영준(SK) 에디 다니엘(SK) 최준용(KCC) 여준석(시애틀대) 이승현(현대모비스) 장재석(KCC)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