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남군이 2일 밤호박 당뇨식품 2종을 출시했다.
- 서울대 연구 바탕으로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파스타를 냈다.
- 식후 혈당 반응이 낮아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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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을 활용한 당뇨환자용 식품을 선보이며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남군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항당뇨 가공상품 개발 연구를 바탕으로 당뇨환자의 식후 혈당 관리에 초점을 맞춘 식단형 식품 2종을 개발해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해남 밤호박이 들어간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해남 밤호박이 올라간 저당 토마토 파스타'다.
두 제품에는 밤호박을 비롯해 귀리와 보리 양파 마늘 등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폭넓게 사용됐다. 당류를 낮춘 조리법을 적용하고 당뇨환자의 영양 섭취를 고려한 식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은 해남군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서울대학교에 의뢰한 연구용역에서 출발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식품 전문기업과 협업해 제품 개발과 실증 과정을 거쳐 상품화를 마쳤다.
특히 실증연구에서 일반식과 비교해 식후 혈당 반응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돼 당뇨환자를 위한 건강식으로서 상품성을 높였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판매는 9월 1일부터 시작됐다. 메디쏠라 공식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및 SS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남군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건강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새로운 유통망 확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