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캠벨이 3일 연간 실적 전망을 낮추고 배당을 줄였다.
- 뉴욕증시에서 주가는 10.83% 급락하며 21.20달러를 기록했다.
- 소비 위축 속 공장 폐쇄와 감원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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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캠벨 주가가 10% 넘게 하락했다. 연간 실적 전망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고 분기 배당을 3분의 1 넘게 줄인 여파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캠벨의 주가는 전장 대비 10.83% 내린 21.20달러를 기록했다.
캠벨은 2027 회계연도 순매출이 2~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0.8% 감소였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1.65~1.80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1.86달러를 밑돌았다.
4분기 순매출은 8% 감소한 21억4000만 달러였다.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 21억500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조정 EPS는 39센트로 예상에 부합했다.
부문별로는 스낵 판매량이 6% 줄었고 가격은 1% 올랐다. 반면 식사·음료 부문은 가격이 그대로인 가운데 판매량이 3% 늘었다.
믹 베이크하위전 캠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실적은 여전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자재 비용 변화를 반영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2030 회계연도까지 약 5억 달러의 비용을 줄이는 계획의 일환으로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인력 감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토드 컨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전체 제품군의 약 60%에 걸쳐 평균 4~5% 가격 인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2분기부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앤드루 레이저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캠벨이 분명히 훨씬 공격적인 자구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배경에는 소비 위축이 있다. 저소득층 소비자들이 값싼 가성비 브랜드와 자체상표(PB) 제품으로 옮겨가면서, 최근 몇 년간 마진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올린 캠벨 같은 기업들의 매출이 압박을 받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