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7일 혐오·차별 응원 예방 자료를 보급했다.
- ‘응원의 품격’은 학생·지도자용 영상 3편과 교재 3종이다.
- 교육청은 스포츠인권 교육과 사전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교스포츠클럽·체육대회 전 사전교육 자료로 활용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혐오와 차별, 조롱성 응원을 예방하기 위해 '응원의 품격'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학교체육진흥회가 공동 개발한 이번 자료는 상대 선수와 팀을 존중하는 응원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스포츠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의 승패만을 앞세운 일방적인 응원이나 상대팀을 비난하는 표현을 줄이고 학생들이 경기 과정에서 배려와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자료는 초·중·고 학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영상 콘텐츠 3편과 카드뉴스 형태의 교재 3종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선수답게 생각하기-승부는 경기가 정합니다'와 '품격있게 말하기-목소리도 플레이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기-악수까지가 경기입니다' 등 3편이다. 스포츠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편견과 차별·혐오 사례를 살펴보고 공정한 경기를 위한 생각과 언어, 행동 방식을 안내한다.
교재는 초등용과 중·고등용, 지도자용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영상은 서울시교육청 TV 유튜브 채널과 서울학교체육포털을 통해 공유하고 교재는 카드뉴스 형태의 PDF 파일로 배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자료를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인권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나 교내 체육대회에 앞선 사전교육과 일반 체육수업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한다.
서울뿐 아니라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도 자료를 제공해 다른 지역 학교에서도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해당 자료를 학생선수 및 지도자의 스포츠인권 교육용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 각종 학생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전 사전 교육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라며 "승패를 떠나 정직하게 도전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성숙한 학생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