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형곤 의장,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했다.
- 송 의장, 일·가정 양립과 공정사회 실현 강조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성별 없는 의정활동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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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성별에 따른 차별을 넘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힘을 싣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은 4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진호건·김진남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문화확산 공연 및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출산과 돌봄이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어머니와 아내의 역할을 먼저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여전히 많은 여성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평등을 차별을 드러내고 기회의 문을 함께 여는 과정으로 규정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성별이 기회의 문턱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일터에서의 공정한 평가와 돌봄 책임의 공동 분담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가 아니라 너라서 할 수 있다는 응원을 듣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오는 9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여성 일자리 포럼과 고려대 허태균 교수의 경력성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19일에는 여수섬문화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성평등과 인권·안전 및 고용평등을 주제로 한 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