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해수청과 인천항만공사가 4일 내년 크루즈 대응을 논의했다.
- 내년 인천항에는 129항차가 입항하고 5600명급 초대형선도 온다.
- 관계기관은 CIQ·터미널 운영 등 사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내년 인천항의 초대형 크루즈선의 대규모 입항 및 모항 운항과 관련, 관계기관과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내년 인천항에는 129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2027년 인천항 크루즈선 운항지원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크루즈선 입항 계획과 행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형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크루즈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2027년에도 크루즈 입항과 여행객 승·하선 및 관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협의회에는 인천세관과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국립인천검역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연수경찰서, 인천시 등 12개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기관들은 내년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 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현장 건의사항 및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내년에 인천항에 모항 형태로 2차례 입항할 승객 정원 5600명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에 대한 CIQ(세관·출입국·검역) 업무와 터미널 운영이 집중 논의됐다.
초대형 크루즈선은 내년 6월 14일과 20일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관계기관들은 대규모 승객의 입·출국과 검역 등 원활한 승·하선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크루즈선이 인천항 터미널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오버나잇 항차'에 대한 대응도 논의됐다. 내년에는 4항차의 오버나잇 운항이 예정돼 있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등 관련 지원책을 협의했다.
2027년 인천항에는 현재 기준으로 총 129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인천항이 모항은 18항차, 중국발 크루즈는 110항차로 계획돼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선 유치와 항만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인천항을 국내 대표적인 크루즈 모항이자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은 "인천항을 모항 크루즈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항만 서비스 향상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인천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