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6일 필리핀과 평가전 2차전에서 69-42로 승리했다.
- 한국은 1차전도 이겨 필리핀과 2연전을 모두 대승으로 마쳤다.
- 한국은 유기상과 여준석, 이현중 활약 속 아시안게임 우승 기대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필리핀과의 최종 평가전 2연전을 모두 대승으로 미쳤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필리핀과 평가전 2차전에서 69-42로 승리했다.

한국은 1차전 81-55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필리핀을 제압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
마줄스호는 또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부터 3연승을 행진을 이어갔다.
1승 5패까지 몰렸던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한국의 성적은 4승 6패가 됐다. 한국은 또 이번 2연전 승리로 필리핀 상대 통산 30승(17패)째를 거뒀다.
한국은 1쿼터부터 4연속 3점포를 적중시킨 유기상(LG)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다. 반면 필리핀은 극심한 슛 난조에 시달렸다. 필리핀은 경기 시작 9분여간 2득점에 그쳤다. 공격을 몰아친 한국은 19-4로 크게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엔 여준석(시애틀대)이 8점을 집중시키며, 한국은 38-1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외곽에서는 유기상, 골 밑에서는 여준석이 필리핀 진영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27점차 대승을 거뒀다.
유기상이 양 팀 최다 15점을, 여준석이 14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대표팀의 '에이스' 이현중(무소속)은 1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다만 한국 원정을 온 이번 필리핀 대표팀에는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 저스틴 브라운리(미국 귀화)가 제외됐다.
또 지난달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린 멤버 중 중 이번 대표팀에 속한 건 저스틴 아라나와 저스틴 발타자르, 2명뿐이다. 필리핀은 한국 사실상 2군 전력으로 한국 원정에 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에 편섣된 한국은 오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64위), 11일 인도네시아(92위), 13일 일본(22위)과 차례로 맞붙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