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연구원이 8일 부산서 기후테크 포럼을 연다.
- 부산 기후테크 기본계획과 지원정책을 공유한다.
- 해상풍력 실증과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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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 방안 모색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겨냥한 기후테크 전략 논의에 나선다.
부산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 E&S, 부산도시가스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4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 D에서 '2026년도 부산-SK 해피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부산, 기후테크로 미래를 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이다. 부산연구원 등은 부산 기후테크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 선도 지자체의 지원 정책과 지역 실증사업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세 차례 진행된다. 남호석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부산광역시 기후테크 기본계획'을 통해 부산의 기후테크 정책 밑그림을 제시하고 박철호 서울기후테크산업지원센터장은 '서울특별시 기후테크 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타 지자체의 제도·지원 체계를 공유한다.
최우진 부산해상풍력발전 대표는 '다대포 해상풍력단지 동향'을 발표해 해상풍력 등 미래에너지 분야의 지역 실증 동향을 설명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손창식 신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천상규 파나시아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조일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도한영 부산경제정의실천연합 사무처장, 윤원근 부산테크노파크 미래신산업단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부산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와 산업계·지역사회의 역할, 실증사업 확대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이번 포럼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하는 'SOLVE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최 측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교류하고, 부산의 산업·환경 여건을 반영한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영재 부산연구원장은 "기후테크와 에너지 전환 논의가 부산의 중장기 전략과 연결돼야 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부산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지역의 미래를 여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