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오오토가 7일 오토인더스트리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의했다
- 양사는 주식교환으로 수직계열화해 원가 절감과 시너지를 노린다
- 네오오토는 2030년 매출 1조원과 배당성향 20% 이상을 목표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네오오토가 계열사 오토인더스트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네오오토가 신주를 발행해 오토인더스트리 주주들의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환비율은 오토인더스트리 1주당 네오오토 91.3667379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 합산 기준 2025년 매출액은 6623억원, 영업이익은 323억원, 자산총계는 5492억원 규모다. 이는 네오오토 단독 기준 대비 각각 2.9배, 2.4배, 2.5배 수준이다.

네오오토는 오토인더스트리의 단조품 및 선삭품 제조 역량과 자사의 초정밀 치절과 완제품 제조 및 어셈블리 역량을 통합한다. 단조부터 완성가공까지 수직계열화 기반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최적 생산 시스템을 재구축하게 된다. 생산·구매·투자 기능 등을 일원화함으로써 원가 절감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해진다.
통합 오토그룹은 2030년까지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양사는 통합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설비 중복 투자를 최소화하고 기존 전기차 감속기 제조 기술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구동 모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네오오토는 지난 1월 연구소 산하의 '로보틱스 팀'을 '로보틱스사업실'로 확장했으며, 로봇용 초정밀 감속기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네오오토는 이번 외형 확대를 발판 삼아 2027년 코스닥 승강제 도입에 대응할 계획이다. 확대된 체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세그먼트 진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소형주로서의 유동성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주식교환 완료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밸류업 방안을 검토하며, 기존 15.9% 수준이었던 현금 배당성향을 2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은 분산되어 있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하나로 연결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통합으로 극대화된 영업이익과 생산 효율성을 바탕으로 미래 로봇 부품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오토는 오는 21일 주주 확정 기준일을 거쳐 주주 간담회를 개최하고, 12월 16일 주식교환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거친 후 2027년 2월 1일 주식교환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