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 '13개 의혹'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취업 청탁·강선우 1억 수수 묵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찰이 7일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경찰은 뇌물·업무방해 등 5개 의혹을 영장에 적시했다
  • 경찰은 1년간 수사 끝에 증거인멸 우려를 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뇌물죄·업무방해 혐의...본인·가족 전방위 수사
차남 취업·편입학 청탁…강선우 1억원 수수 묵인
신라레저 후원금·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동작구의회 업추비 유용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 13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관련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이다.

김병기 의원이 지난 4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에 6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경찰은 "수사 결과 혐의가 객관적 증거로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구속영장에 담긴 의혹은 총 5개다. ▲차남 취업 및 숭실대학교 편입학 ▲강선우 무소속 의원 1억원 수수 묵인 ▲신라레저 후원금 수수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이다.

경찰은 이 밖에도 ▲쿠팡 인사 불이익 요구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 김 의원이 받는 13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김 의원이 받는 의혹을 수사했다. 김 의원 본인부터 가족, 주변인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이루어졌다.

경찰은 지난 2월 처음으로 김 의원을 직접 불러서 조사했다. 이후 지난 4월까지 김 의원을 총 7차례 불러서 조사했다.

이 중에서 피의자 조사 등 가장 먼저 수사가 시작된 사건은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이다. 김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당시 동작구 의원이던 전씨와 김씨에게 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다. 경찰은 김 의원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했다.

공천헌금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의원 배우자인 이모 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루어졌다. 해당 법인카드를 제공했다고 지목된 조진희 전 동작구의원 역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공천헌금 전달과 차남 숭실대 편입 의혹 당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은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마쳤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이 지난해 9월 박대준 쿠팡 전 대표 등을 만나 고가 식사를 접대받고 본인 보좌진 출신인 쿠팡 소속 인물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쿠팡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박대준 쿠팡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지난달 쿠팡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 밖에도 경찰은 동작경찰서와 차남이 재직했던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숭실대 전 총장을 참고인 조사했다. 자녀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도 두나무와 빗썸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여러 가지 의혹을 동시에 전방위 수사했다. 지난 6월에는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빗썸 대표가 피의자로 입건됐다. 편입과 취업 특헤 의혹을 받는 차남도 지난 4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다만 쿠팡 인사 불이익 의혹이나 빗썸, 두나무 차남 취업 청탁 등에 대한 의혹은 이번 구속영장에 담기지 않았다.

경찰은 김 의원 7차 소환 조사 이후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하지만 수사를 시작한 지 약 1년이 되는 시점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수사가 길어지자 지난달 25일에는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다. 당시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해당 사건을 1개월 이내 신속히 처리하라"고 의결했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