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관세청, 탈세·법규 위반 1조760억 적발...밥상물가 교란 집중단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관세청이 8일 올해 7월까지 1조760억원 적발했다.
  • 하반기엔 밥상물품·필수품 가격상승 유발행위를 단속했다.
  • 국산 둔갑·원산지 허위표시 등 공급망 감시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일 '전국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 개최
세액 탈루 1760억원 및 법규 위반
민생물가 안정 위한 AI 기반 관리 계획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관세청이 올해 7월까지 세액 탈루와 수입요건·원산지 표시 위반 등 1조760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하반기에는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밥상물품과 생활필수품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은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세관 관세조사 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관세조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종욱 관세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전국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2026.09.08 jongwon3454@newspim.com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적발 실적을 유형별로 보면 세액 탈루가 176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입요건 준수 등 법규 위반은 7377억원, 국산 둔갑을 비롯한 원산지 표시 위반은 1623억원이었다.

주요 사례로는 특수관계 수출자의 실제 마진을 수입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낮게 신고해 887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은 수입 육류를 국내에 신속히 공급하지 않고 창고에 보관해 94억원 상당을 편취하거나, 외국산 철제봉을 절단한 뒤 원산지 표시 없이 87억원어치를 국내에서 판매한 사례도 확인됐다.

관세청은 관세조사 범위를 탈세 대응에서 수출입 공급망 관리 전반으로 확대한다. 기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권역 세관을 중심으로 납세관리체계를 전환하고 성실신고 확인제도와 자율심사제도 등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환경을 도입해 납세행정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밥상물품과 생활필수품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공공조달 물품 관련 재정 편취와 고가 사치품 조세회피, 가짜 니코틴 수입을 통한 탈세 등도 주요 단속 대상이다.

수입품의 국산 둔갑과 원산지 허위 표시 행위에 대해서는 고강도 단속을 벌인다. 수입부터 유통·수출까지 물류공급망 전 과정의 감시망을 강화하고 지역특화산업 보호를 위한 관세행정 통합단속도 추진한다.

하유정 관세청 심사국장은 "관세조사가 국가재정 확보를 넘어 수출입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